안녕하십니까 요창입니다. 적지만 그래도 이만큼 모았다는 글을 쓰고 싶어, 기록하고자 씁니다. 2022년 말 기준 22살 끝자락 전 이만큼 모았습니다. 20살 방학 알바로 방학 때 돈을 모아 약 400만원으로 일년 생활비를 사용했습니다. 기숙사 생활을 했으니 한달에 한 30만원 조금 넘게 쓰면서 살았네요 학기 중에는 알바를 안해서 20살 끝자락에는 0원으로 시작한 것 같아요. 21살 친구와 함께 자취를 시작합니다. 보증금은 친구가 냈기 때문에 월세 23만원과 공과금 달에 이만원 정도만 사용했습니다. 이때 월세며 생활비며 다 제가 벌어서 했기 때문에 주말 풀 알바에 교내 근로를 했습니다. 이렇게 일해도 버는 돈은 많아봤자 백만원이었습니다. 평균적으로 80만원으로 한달을 살았네요. 폴댄스도 배우고 대회도 나가..